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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자의 심리학

에니어그램의 지혜: 6번에 대한 통찰

by 더 행복한 2021. 4. 9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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#에니어6번 #나의내면분석 #가장정확한성향테스트


 ⁃ 충실한 회의주의자
(선이랑 선약이 있는데 어떻게 하지...친구가 많아도 때론 불편하군. 미래? 너네 집에서 공부하자구? 좋지! 알겠어~
#충실하고 안전을 추구하는 유형, 책임감 있고 의심과 불안이 많고 사람들에게 호감을 준다.

 1. 일반적 특징(충성가) : 점검, 대비, 체계, 약속, 성실, 일관성, 계획
 ⁃ 기본적인 두려움 : 지원과 안내를 받지 못하는 것, 자기 혼자서 생존할 수 없는 것
 ⁃ 기본적인 욕구 : 안전과 지원을 찾는 것
 ⁃ 슈퍼에고의 메시지 : 다른 사람이 요구하는 것을 한다면 너는 좋고 괜찮다

 ⁃ 6번 유형은 안전을 추구하고 신중한 사람으로 자기 자신을 안전하게 보호하려고 하는데 양면성을 갖고 있다.
 ⁃ 강한 보호자를 찾고 그 보호자에 대해 대단히 충직하고 자신의 책임을 다한다.
 ⁃ "충실하다" "성실하다"라는 자신의 모습에 만족을 느끼면서도 "솔직한 사람" "사회규범에 순응하지 않는 사람" "위험에 과감히 맞서는 사람"이라는 자신의 모습에도 만족을 느낀다.

 2. 심리적 욕구
 ⁃ 6번 유형은 머리 중심형이다. 사고가 발달한 이들은 이치에 닿는 것만을 믿으려 한다. 그러나 세상은 이치에 닿는 일, 안 닿는 일이 혼재해 있어 불안을 많이 느끼게 된다.
 ⁃ 6번 유형은 스스로가 판단을 내리기전에 권위 있거나, 정통성이 있는 이론을 수렴하여 안전하게 세상을 살아가려고 한다.
 ⁃ 6번 유형은 자신의 독자적인 결정이 부담스러워서 아버지와 같은 사람, 즉 강하고 신뢰할 수 있으며 권위 있는 사람에게 내면의 지원이나 안내를 찾으려 하며 그들에게 충실하게 대하는데 이것이 심리적 욕구로 자리 잡게 된다.

 3. 집착에 빠질 때
 ⁃ 6번 유형이 자신의 심리적 욕구인 안전 하고자 함에 집착하면 자신의 목표와 꿈을 쫓기보다 자신의 안전망을 구축하고 유지하는데 관심을 쏟게 된다. 
 ⁃ 안전하고 확실해야 한다(삶은 위험과 불확실함으로 가득 차 있다).
 ⁃ 땅 짚고 헤엄치는 것도 두려워서 못한다.
 ⁃ 돌다리를 두드려보고도 건너지 않는다.
 ⁃ 자신감이 없어서 자기 의지대로 행동하는 것을 두려워한다.
 ⁃ 시키는 사람의 의지대로만 하고 스스로 찾아서 하지 않는다.
 ⁃ 질책 당할까 두려워 옆에 있는 사람을 비난하고 불평한다.
 ⁃ 권위 있으면 복종하나 그렇지 못할 때는 거역한다.
 ⁃ 상사가 배추를 거꾸로 심으라고 하면 거꾸로 심는다.

 4. 심리적 해결 과제
 ⁃ 6번 유형의 심리적 해결 과제는 불안의 근원지가 자신의 머리 속임을 알아차리고, 끊임없이 일어나는 불안에 직면할 수 있어야 한다. 
 ⁃ 6번 유형의 핵심딜레마는 불안을 느낄 때 안전하고자 집착하게 되면 많은 대안을 준비하고, 최종 결정이 어려워서 우유부단하게 된다.
 ⁃ 자신의 불안에 직면하는 방법을 배우게 된다면 세상은 항상 변하며 본질적으로 불확실 하다는 사실을 편안하게 받아드릴 수 있다.

 5. 성장하기
 ⁃ 미래에 대한 지나친 걱정, 불안에서 벗어나기
 ⁃ 변화에 대한 두려움 때문에 자기개발의 기회를 잃지 말라
 ⁃ 다양성을 추구하라
 ⁃ 자신을 위해 성찰시간을 마련하라
 ⁃ 자신의 느낌과 결정을 신뢰하기

 6. 상태가 좋을 때와 나쁠 때


 7. 6번 유형의 어린이
 ⁃ 6번 유형의 어린이는 잔걱정이 많고, 사람들을 경계하는 편이다.
 ⁃ 의사결정을 어려워하고 계획에 따라 움직이는 학습지도에서 학습효과가 높은 편이다.
 ⁃ 어린시절에 부모가 자식에 대한 태도가 변덕스러운 경우, 뚜렷한 이유 없이 벌과 매맞음에 따라 보호자를 찾는다(제도, 책, 규범, 권위 등 흠이 없는 것).
 ⁃ 6번 유형의 불안을 해소하기 위해 억압하기 보다는 아이 말을 잘 들어주고 인정해주고 대안을 찾아주며 친밀한 태도를 보일 필요가 있다.

 8. 6번 유형이 다른 유형간의 인식차이의 예시
 ⁃ 6번 유형은 매사에 유비무환하는 조심스런 모습이 타인에게는 의심이 많은 사람으로 보일 수 있다.
 ⁃ 형식과 관습을 잘 지키는 모습이 상황에 따라 융통성이 없는 것으로 보일 수 있다.
 ⁃ 서로의 공동 목표가 무사히 달성될 수 있도록 문제점이 없는지 질문하고 의심을 해보는데 상대는 자신감이 없는 사람으로 생각할 수 있다.
 ⁃ 친구나 권위자의 감정을 배려하여 그들이 틀려도 자신의 주장을 참고 있는데 제 3자는 판단력이 모자라다거나 비겁하다고 볼 수 있다.

**정리합시다.
 • 개발할 점
 ⁃ 자신만의 신뢰의 기준, 틀을 알아차리기
 ⁃ 반복해서 확인하는 모습을 통해서 불안한 감정을 알아차리기
 ⁃ 새로운 것을 시도하고 다양한 방법을 발견하기
 ⁃ 의심하는 자신의 생각을 알아차리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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